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기 시리즈/단편 (문단 편집) ==== 요츠기 퓨처 ==== 주제는 [[미하엘 엔데]]의 [[모모(미하엘 엔데)|모모]]. 요츠기는 연극 지문을 읽듯이 이야기를 진행시키려 하지만 코요미에게 또다시 흑역사를 만들 셈이냐고 딴죽을 받는다. 이에 요츠기는 괴이는 화자가 되지 않는다는 규칙을 마요이와 시노부가 깨버렸으므로 자기라도 지키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요츠기는 이후 본편인 [[바보 이야기]] 츠키히 언두의 화자가 되었다.] 코요미는 요츠기의 예외가 많은 규칙 (언리미티드 룰 북)을 지금 발휘하라고 말한다. 요츠기는 본론으로 돌아와서 모모의 내용에 대해 얘기하려 하지만 코요미는 어린 왕자와 함께 어린이들이 읽기엔 복잡하기로 유명한 아동문학이라고 하면서 아직 자신은 그걸 제대로 읽기엔 정신 수준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요츠기는 카게누이가 읽어줘서 내용은 파악하고 있다고 하면서 코요미도 지금 읽으면 어렵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에 코요미가 이미 한번 읽어봤다 실패했기 때문에 꺼려진다고 하자, 요츠기는 아동문학의 작가는 어른이기 때문에 결국 어른들이 바라보는 아동으로 묘사되는 거라서 이해하기 힘든 거라고 말한다. 요츠기는 작중 '만약 인간이 죽음이란 무엇인지 안다면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라는 대사를 인용하면서 코요미에게 그의 의견을 묻지만 그는 너무 염세적인거 아니냐고 말한다. 이에 요츠기는 그렇다고 시간을 소중히 하자는 뻔한 주제도 아니라면서 모모는 아동문학이라기 보단 어른들을 위한 소설을 아이들에게 교훈을 얻으라고 읽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코요미는 독서는 교훈을 얻기보단 공감을 하기 위해 하는 것 아니냐고 대꾸하지만 요츠기는 책을 읽고 받은 감동이 클 수록 일상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 아니냐며 시간 낭비라고 말한다. 그러자 코요미는 모모를 보고 그런 감상을 갖지 말라고 딴죽 걸고, 요츠기는 이를 수습하려고 부음성인 척 대충 이야기를 마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